핵심은 단 하나: 마진율이 아니라 ROI(투자수익률)와 회전(캐시 리사이클링)이다.

1 쿠팡에서 돈 버는 사람들의 공통된 운영 프레임

성과를 만든 요인은 "특별한 재능"이 아니라 의사결정 프레임의 전환이었다.

📊 데이터 기반 ROI 기대값

상품 선정 기준이 '느낌'에서 '데이터 기반 ROI 기대값'으로 바뀜

⚙️ 자동화된 시스템

사입/재고/광고 운영이 사람 손에서 '자동화된 시스템'으로 이동

📦 SCM 기반 운영 체계

SKU가 늘어도 흔들리지 않는 SCM(재고·공급망) 기반 운영 체계 확보

핵심 인사이트

이들은 "잘 팔릴 것 같은 상품"을 찾은 게 아니라
'자본과 시간을 투입했을 때 가장 빠르게 회수·증폭되는 상품 포트폴리오'를 설계했다.

2 온라인 셀러의 최상위 지표: ROI

ROI = (수익) / (투입 자본 + 투입 시간)

마진율은 부분지표일 뿐이고, 셀러 실력은 ROI로 수렴한다.

  • 마진이 높아도 회전이 느리고 시간이 많이 먹으면 ROI는 낮다.
  • 마진이 낮아도 회전이 빠르고 리스크가 작으면 ROI는 높다.

예시 구조 (단순화)

판매가 = 매입 + 수수료/비용 + 마진

"1 투자 → 1/3 수익"이면 ROI는 약 100% 수준의 투자 구조가 된다.

ROI 180% 상품의 의미

100 투자 → 280 회수 (원금 100 + 수익 180)

더 중요한 건 수익률 자체보다 회수 기간이 3개월 이내라는 점.

ROI × 회전 속도 = 월 수익의 본질적 엔진

3 현금과 재고를 보는 관점: "자산 형태 변환"과 회전 관리

고수 셀러는 재고를 비용이 아니라 현금의 임시적인 자산 전환으로 본다.

🔄 재고 = 현금의 자산 전환

재고 = 현금이 상품 자산으로 이동한 상태

판매 = 자산이 다시 현금으로 복귀하는 회전 과정

현금만 들고 있는 셀러는 회전 루프를 멈춘 셀러다.

⚠️ 리스크 관리

  • 단일 SKU 대량 베팅은 리스크 집중
  • 다SKU 소량 분산은 리스크 분해
핵심 원칙

"재고를 쌓느냐/말느냐"가 아니라
'회전이 검증된 SKU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느냐'가 중요하다.

4 SCM(재고·공급망 시스템)이 수익을 방어하고 증폭한다

SKU가 증가하면 인간의 관리 한계를 넘어간다. 그래서 월 500만 원대 안정 수익을 만들려면 SCM이 필수다.

SCM이 해결하는 문제

  • 상품별 월·일 판매량 자동 수집
  • 해외/국내/쿠팡 창고 재고 위치 및 수량 통합 관리
  • Available Days(판매 지속 가능 일수) 계산
  • 기준 이하로 떨어지면 '사입 필요' 자동 플래그/알림
  • 안전재고 임계치로 품절·과재고 리스크 동시 억제

결과적으로 SCM은 매출 단절(품절)과 자본 고착(과재고)을 동시에 방지하는 수익 안전장치다.

5 목표 기반 리버스 플래닝: 사람이 방향을 주고 시스템이 실행한다

SCM은 "어떻게 주문할지"는 자동화하지만, '어디까지 성장할지'는 셀러가 목표로 입력해야 한다.

🎯 목표 설정

SKU별 목표 월판매량/일판매량(Target Sales) 설정

🔄 리버스 플래닝

시스템이 필요 사입량·시점·물류 라우팅을 자동 산출

⚖️ 포트폴리오 리밸런싱

목표를 낮추면 자동으로 사입이 줄어들어 즉시 반영

전략과 실행의 분리

전략(사람) × 실행(시스템)을 분리하는 순간,
확장 가능한 운영 구조가 완성된다.

6 외부 데이터 기반 시즌 예측: "사입의 타이밍"이 실력이다

판매는 과거 데이터로 충분히 예측 가능하다. 고수는 3년 단위 키워드 트렌드로 시즌 사이클을 읽고 사입 타이밍을 조정한다.

시즌 예측 프로세스

  • 키워드 3년치 추세 → 성수기/비수기 패턴 도출
  • 시스템이 패턴 기반으로 사입량을 선제적으로 증감 추천
  • 결과: 시즌 종료 직후 재고 폭탄을 피한다

사입은 '얼마나 사느냐'보다 '언제 사느냐'가 ROI를 결정한다.

7 소싱은 '시장 성과의 복제'다 — 감이 아닌 성과지표로 선별

고수의 소싱은 취향이 아니라 시장 반응을 정량 복제하는 프로세스다.

📈 핵심 판단 지표

  • 검색 트렌드 / CPC
  • 카테고리 적합성(노출 구조를 좌우)
  • 월 조회수 / 월 판매량
  • CTR(클릭률) & CVR(전환율)

✅ 투자 신호

CTR, CVR이 카테고리 평균을 동시에 상회하면

→ 시장 검증 완료 SKU = 투자 우선

평균 이하 SKU는 상품 문제가 아니라 마케팅/포지셔닝 개선 영역

소싱의 목적

"따라하기"가 아니라
'왜 시장이 그 상품을 선택했는지 구조를 해석하고 확률을 복제하는 것'이다.

8 최종 조언: 레드/블루오션 논쟁은 초보의 시간 낭비

고급 셀러는 "완벽한 틈새"를 찾지 않는다. 실행량으로 데이터 루프를 빨리 돌리고, 그 안에서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한다.

데이터 루프 반복

소싱 → 등록 → 판매 → 지표 확인 → 개선

이 루프를 짧은 주기로 반복해야 한다.

데이터가 쌓일수록 ROI는 정확해지고, 시스템은 더 강해진다.

한 줄 요약

쿠팡 셀링의 상위 1%는 '마진 장사'가 아니라
'ROI 기반 회전·자동화·데이터 루프'로 월 수익을 구조화한다.

수익은 감각이 아니라 설계에서 나온다.